영화 <홀리워킹데이>

워킹홀리데이를 가본 적도 없고 갈 생각도 없는데 그저 제목에 끌려서 봤다. Holy working day.
영화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었다. 한 30분 본 것 같았는데 80분 넘는 영화가 끝나있었다. 귀신에 홀린 느낌이었다. 상영관이 많지 않은 만큼, 꽉꽉 채워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

 

2016.07.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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